고향의 정은에게
고향의 정은에게한국언론들이 김정은 제1비서라고 할 때, 어느 탈북자가 북한의 김정은에게 쓴 편지 정은아. 이렇게 편지를 쓰는 나는 탈북자형님이다. 너 보다 내가 나이가 위니깐 그냥 말 놓을게, 초면에 말 깐다고 미사일 겨누지 마. 이것도 남한에선 친해지는 방법이야, 인마! 요즘 세상은 이렇게 둥글게 사는 거야, 너처럼 매사에 심각하면 남한에선 인간 취급 못 받는다. 참말이지 네가 만약 김씨만 … [Read more…]
고향의 정은에게한국언론들이 김정은 제1비서라고 할 때, 어느 탈북자가 북한의 김정은에게 쓴 편지 정은아. 이렇게 편지를 쓰는 나는 탈북자형님이다. 너 보다 내가 나이가 위니깐 그냥 말 놓을게, 초면에 말 깐다고 미사일 겨누지 마. 이것도 남한에선 친해지는 방법이야, 인마! 요즘 세상은 이렇게 둥글게 사는 거야, 너처럼 매사에 심각하면 남한에선 인간 취급 못 받는다. 참말이지 네가 만약 김씨만 … [Read more…]
Submitted by Tue, 2014-09-30 12:48 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한다. 1. 예수가 “죄없는 자,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”라고 발언한 것을 트집 잡는 한국 언론의 기사는 이러했다. <예수,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. 잔인한 예수,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.> 2.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“독사의 자식들아”라고 꾸짖은 데 대한 … [Read more…]